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식당에서 밥을 먹는 사람들보다는 포장이나 배달, 또는 집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짐을 느낍니다.
저부터도 점심 도시락 싸기에 들어갔는데요.
장을 보려고 생협에 들렸더니 쏠드아웃된 상품들이 꽤 많더라고요.
집에서 밥을 먹는 횟수가 늘다보니 자연스레 반찬 걱정이 앞서는데요
반찬종류50가지를 찾는 분들 역시 저와 같은 고민거리가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점심 머 먹지?
오늘 저녁 머 먹지?
요즘 매일 입에 달고 사는 말인 듯싶어요.
장보기 전이나 메뉴 선정하기 전 제가 사용하는 방법 역시 다양한 반찬 사진을 보고 레시피와 재료를 픽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맘에 쏙 드는 반찬들이 있길 바라봅니다.
반찬종류50가지 한번 살펴볼게요.
계란을 이용한 요리들은 생각보다 많지요.
계란말이만 하더라도 속 재료를 어떤 것을 넣느냐에 따라 반찬 종류가 달라지잖아요.
1. 고추장 참치김치볶음 계란말이
2. 스팸계란말이
3. 병아리콩조림
4. 단무지무침
5. 묵은지고등어조림
6. 고춧잎무침
7. 가지나물무침
8. 오이고추김치
9. 전어조림
10. 새송이버섯말이
11. 양송이버섯조림
12. 묵은지들기름볶음
13. 고사리굴비조림
14. 고사리꽁치조림
15. 방풍나물무침
16. 닭곰탕
17. 납작잡채
18. 잔치국수
19. 북어채무침
20. 말린가자미고추볶음
21. 대파깨무침
22. 얼갈이된장무침
23. 대파불고기
24. 견과류멸치볶음
25. 우렁쌈장
26. 깻잎두부조림
27. 새우젓호박볶음
28. 녹두빈대떡
29. 시래기두부조림
30. 꽈리고추찜무침
31. 설기떡
32. 파래무생채
33. 청경채볶음
34. 고추장아찌
35. 돈까스
36. 소고기두부조림
37. 두부두루치기
38. 제주콩국
39. 무조림
40. 양배추전
41. 감자볶음
42. 시래기된장지짐
43. 부추장아찌
44. 고추장멸치볶음
45. 해초무침
46. 고추전
47. 가지전
48. 은행호두조림
49. 새송이버섯장아찌
50. 바지락쌈장
51. 냉동만두계란말이
벌써 반찬종류50가지가 넘었네요.
52. 꽈리고추멸치볶음
52. 연두부반찬
53. 마늘쫑볶음
54. 참치감자조림
55. 숙주새우달걀볶음
56. 오징어실채볶음
57. 고추잎무침
58. 옛날소세지부침
59. 소시지감자조림
60. 꽈리고추햄볶음
61. 참치쌈장
62. 오징어간장조림
63. 상추겉절이
64. 두부강정
65. 메추리알조림
66. 어묵볶음
67. 고들빼기 양념무침
68. 고추장아찌
69. 콩자반
70. 연근조림
71. 무말랭이
72. 고사리나물
73. 애호박볶음
74. 진미채
75. 감자채볶음
76. 미역줄기볶음
77. 땅콩조림
만들려면 생각 안 나는 반찬들이지만 헤아려보니 종류가 꽤 많네요.
반찬종류50가지를 넘어 77가지가 되었는데요.(몇 가지는 반찬이 아닌 주식이나 간식도 있었지만요.)
한 끼 간단하게 요리하거나 도시락 반찬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반찬들이 꽤 많아요.
또 너무너무 요리하기가 어렵다면 주변의 반찬가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마음에 드는 반찬으로 맛있는 저녁 드세요~~
샌드위치 만들기 이렇게 하면 맛없어요ㅠ (0) | 2020.09.10 |
---|---|
샐러드 종류 야채, 소스(드레싱) 정리 (4) | 2020.09.06 |
돼지고기 부위별 명칭, 항정살 특수부위 (0) | 2020.08.29 |
소고기 부위별 명칭 용도는? (0) | 2020.08.25 |
아몬드 껍질 벗기는 방법 (0) | 2020.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