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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진행되면서 제가 다니던 회사의 건물도 전자출입 명부를 도입했어요.

기존에는 체온계로 발열체크 후 수기로 방명록을 작성하는 시스템이었는데 거리두기 2단계가 다시 진행되면서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위해 바뀐 듯합니다.

 

전자출입명부는 감염병 역학조사 강화를 위해 노래연습장이나 유통물류센터, 감성주점, 사람이 많이 밀집되는 식당 등에 도입됐는데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종이에 적는 방명록이나 출입기록을 '디지털화'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12개 고위험 시설은 의무적으로 QR코드 체크인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데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은근히 qr코드 만들기를 어렵게 생각하시더라고요.

QR코드 의무 적용 시설

유흥시설 : 클럽, 룸살롱 등, 단란주점, 콜라텍, 감성주점

여가시설 : 노래연습장

음식점 : 뷔페식당, 헌팅포차

교육시설 : 300인 이상 규모의 대형학원

공연시설 ; 실내 스탠딩 공연장

체육시설 : 줌바, 태보, 스피닝 등 격렬한 GX류의 실내 집단 운동시설

기타 : 유통물류센터, 방문판매업체, 홍보관

 

 

하지만 qr코드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핸드폰 사용에 미숙하신 어른분들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카톡을 사용하시지요.

그래서 다음 카카오톡 qr코드 만들기를 살펴볼게요.

 

참고로 카카오톡 qr코드 만들기 위해서는 핸드폰이 본인 명의여야 합니다.

 

 

큐알코드란 qr코드 생성 후 시설관리자가 이용자의 QR코드를 인식하면 정보 스캔이 되는 것이며 이는 방역당국이 요청 시 정보 매칭을 통해 개인 정보를 확인 가능하게 해 줍니다.

 

고위험 시설 체크인만을 위해 새로운 앱을 설치하고 익숙해지는 것이 부담스러웠다면, 아래 내용을 꼼꼼히 읽어주세요. 모두에게 익숙한 카카오톡으로 QR코드 체크인하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1. 카카오톡을 실행한다.

2. 화면 하단의 샾(#)을 터치한다. (위 왼쪽 사진)

3. 화면 위쪽 '코로나 19'를 터치한다 (위 가운데 사진)

4. 'QR체크인'을 클릭한다. (위 오른쪽 사진)

 

 

5. 개인정보 이용에 모두 동의를 한다.

(이때 한 번도 qr코드를 사용해 보지 않았다면 카카오톡 인증절차부터 해야 합니다.)

6. 동의 부분을 터치하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자신을 위한 QR코드가 생성됩니다.

 

 

 

qr코드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큐알코드는 1회용 발급이며 시설 입장 시에 15초만 효력이 유지됩니다.

또한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단말기로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라요.

 

 

 

카카오톡 큐알코드 분 아니라 네이버, skt, kt, lg 등 5가지 제공처를 통해 QR코드 만들기가 가능하답니다.

카카오톡이 실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생각해서 다음 qr코드 만들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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