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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에 대한 뉴스가 뜨거운 감자이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많은 분들이 2차 재난지원금 선별기준에 대한 관심이 많으실 듯 합니다.

 

2차 재난지원금은 누가?

이번 지급 대상은 코로나19 피해가 집중 타격을 받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될 것이며 지급기준은 소득이 아닌 매출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2차 재난지원금 선별기준이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노래방과 PC방·카페· 음식점 등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지원금 지급대상자 로 예상되는 직업군은 

특수고용형태근로자, 프리랜서

- 학습지 교사, 학원 강사, 학원버스 운전기사, 방문판매원, 가사도우미, 육아도우미, 대리운전 기사 등 실질적으로 매출이 감소된 경우

 

소상공인·자영업자

- 노래연습장, PC방 등 감염 고위험 시설 12업종 중 일부 업종

 

 

정부는 방역 조치로 피해 본 업주와 영업 중단·제한 조치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휴업보상비 명목으로 최대 200만원의 ‘새희망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민주당에서는 1차 고용안정 지원금을 받았던 특고·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이번에는 금액을 최대 200만원까지 늘리고 1차 지원금을 받은 사람들이 또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2차 재난지원금 선별기준을 말했지만 2차 지원금의 금액과 1차 지원금과의 중복 지급 여부 등은 고용노동부 등 관련 부처에서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2차 지원금은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이르면 이번 주 내 지급 대상과 규모를 확정해 다음주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와 긴 장마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서 긴급지원금이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2차 재난지원금 선별기준과 지급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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