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 검색을 하다 굉장히 멋진 티스토리 블로그를 발견했어요.
정확히 말하면 멋진 블로거이신 거죠.
수익을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늘 한편으로는 나만의 코어콘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다. 블로거다운 블로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지라 정공법으로 티스토리를 키워오셨다는 게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연휴 내내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검색한 결과 깨달은 점은 이제 네이버 블로그 탭의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졌다 ! 였습니다.
조회수가 왠만큼 있는 글들은 거의 다 네이버 블로그가 독식하고 있고요 그나마 조회수 낮은 키워드 들 중에 어쩌다 하나씩 티스토리 블로그가 끼워져 있더라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 티스토리 블로그들 조차도 저처럼 블로그 글 몇개 안 되는 티스토리는 넘볼 수 없는, 적어도 블로그 글 500개 이상 되는, 첫 발행 글의 연도가 몇 년은 족히 넘은 블로그 들이더라고요.
티스토리는 답이 없는 것인가? 라는 생각으로 위축되고 있을 때 발견한 것이 바로 '친절한효자손' 블로그예요.
친효님이 쓰신 몇 개의 칼럼들을 읽으면서 급하게 가려고만 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직접 만드신 스킨도 무료 배포하고 계셔서 제 블로그 스킨도 친효스킨으로 변경해보았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과 선한 영향력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친효님글 링크 겁니다.
이미 티스토리 블로그에 관한 '친절한효자손의 구글애드센스 고수익자되기'라는 책도 내셨네요.
제게는 클래스 101에서 들은 티스토리 블로그 강좌보다도 더 깊은 울림을 주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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