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부자되는 방법
유튜버 신사임당을 통해 알게 된 존리. 주식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으면서도 흔히 말하는 치고 빠지는 기술도 없고 돈도 없기에 늘 주식은 먼 꿈처럼 느껴졌다. 10여 년 전쯤 읽었던 책 중에 주식 적금을 들라는 글이 있었다. 그때는 정말 주식 적금이 있는 줄 알았고 증권사 창구에 가서 문의를 했더니 그런 상품은 없다는 것이었다. 지금에서 생각하니 다달이 적금 붓듯 주식을 사 모으라는 이야기였던 것을... 존 리 님을 처음 봤을 때는 주식시장을 홍보하는 펀드매니저쯤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인터뷰를 끝까지 봤을 때 내가 정말 원하던 재테크 방법을 제시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포털을 검색해서 이분이 메리츠증권 대표라는 것을, 미국에서 펀드매니저로 성공한 분이라는 것을.. 그리고 이미 자신의 운용철학을 바탕..